
에이피알은 2026년 10월 13일 유가증권시장에서 전 거래일보다 19.6% 내린 28만3천원에 거래를 마쳤다. 장 초반에는 7.67% 하락한 32만5천원에 거래됐으며, 장중 한때 20.74% 떨어진 27만9천원까지 내려갔다.
주가는 10월 8일부터 3거래일 연속 하락했다. 10월 8일 하락률은 2.64%였고, 10월 12일에는 7%로 확대됐다.
신한투자증권은 에이피알의 3분기 영업이익을 1천781억원으로 예상했다. 시장 평균 전망치보다 약 200억원 낮은 수준이다. 매출 전망은 7천882억원으로 시장 기대치에 부합할 것으로 봤다. 박현진 신한투자증권 연구원은 “미국과 유럽 위주의 성장 강세로 계절적 비수기에도 매출은 성장할 것으로 보인다”면서도 “다만 물류비 부담이 지속돼 수익성이 기대보다 저조하다”고 밝혔다.
하희지 현대차증권 연구원은 유럽 수요 확대에 대응하는 항공운임비와 현지 물류비, 판매수수료 증가가 수익성에 부담을 줄 것으로 분석했다. 원화 강세에 따른 환손익 영향도 단기 이익률 개선을 제한할 것으로 예상했다. 같은 날 달바글로벌은 8.44%, 한국콜마는 7.72%, 코스맥스는 3.72% 하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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