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북 김천시 남면의 한 폐기물처리공장에서 10월 13일 오전 11시 27분께 화재가 발생했다. 불이 난 원인은 확인되지 않았다.
소방 당국은 장비 23대와 인력 52명을 투입해 진화 작업을 벌였다. 화재 발생 약 6시간 만인 오후 5시 34분께 큰 불길을 잡았으나, 공장 내부에 타이어 등이 많아 완전 진화에는 어려움을 겪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번 화재로 인명 피해는 없었다. 900㎡ 규모의 공장 건물과 파쇄기, 폐타이어 약 20t이 불에 탔다.
김천시 관계자는 “공장 내부에 타이어 등이 많아서 완전 진화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고 말했다. 소방 당국은 불을 모두 끈 뒤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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