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오후 인천 남동구 홈플러스 푸드코트에서 50대 남성이 흉기 난동을 벌여 1명이 심정지 상태에 빠졌고, 마트와 영화관 이용객 8명이 다쳤습니다.

매체 보도에 따르면 사건이 난 인천 남동구 구월동 상가건물에는 대형 키즈카페도 입점해 있었습니다.

당시 이용객들은 바리케이드를 쳐 피의자가 키즈카페가 있는 층으로 올라오지 못하게 막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A씨는 건물 2~3층 여자화장실과 입점 매장을 오가며 범행을 이어갔고, 시민들과 상가 직원들이 제압에 힘을 보탰습니다.

A씨는 양손에 흉기를 쥔 채 테이프로 고정한 상태였고, 소지품에서는 흉기와 둔기 1점씩이 추가로 발견됐습니다.

부상자 중 20대 여성 1명은 심정지 상태로 병원에 옮겨져 응급수술을 받았고, 현재는 심정지 상태를 벗어났지만 의식을 회복하지 못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A씨는 과거 살인미수로 징역 4년을 복역했으며, 범행 당시 위치추적 전자장치도 착용하고 있었습니다.

경찰은 구체적인 범행 동기와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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