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플랫폼이 일본 도쿄에서 일본 게임기업 마이넷, 한국 게임 리워드 플랫폼 기업 플레이오와 함께 게임업계 관계자 50여 명을 대상으로 B2B 세미나를 진행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각사가 보유한 플랫폼 기술과 사업 역량을 공유하고, 글로벌 시장에서의 서비스 전략과 협력 가능성을 살펴보는 자리로 마련됐다. 일본 게임사와 한국 플랫폼 기업이 한 무대에 선 만큼, 양국 시장을 잇는 실무형 논의가 이어졌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업계에서는 게임 서비스가 단순 개발을 넘어 운영과 데이터 활용까지 확장되는 흐름 속에서 이런 교류가 더 잦아질 것으로 보고 있다.
컴투스플랫폼은 ‘글로벌 게임 서비스에 필요한 준비’를 주제로 발표를 맡아 게임 백엔드 서비스(GBaaS) ‘하이브(Hive)’를 소개했다. 로그인, 결제, 웹상점, 커뮤니티, 데이터 분석, 고객지원 등 글로벌 운영에 필요한 기능을 한 번에 다루는 방안과 함께 최신 한국 모바일 게임 시장 흐름도 공유했다. 마이넷은 ‘한일 코어 게이머 특성과 장기 서비스 노하우’를, 플레이오는 ‘유저 데이터 기반 동아시아 시장 전략’을 발표했다. 이어진 네트워킹 세션에서는 참가 기업들이 협력 방안을 구체적으로 논의했다.
3사는 이번 세미나를 계기로 각 분야의 전문성을 결합해 일본 게임사의 한국 및 글로벌 진출, 한국 게임사의 일본 시장 안착을 돕는 협력 관계를 넓혀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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