앳홈이 전개하는 가전 브랜드 미닉스가 서울 송파구 롯데백화점 잠실점 10층에 직영매장을 열었다. 이로써 미닉스의 주요 백화점 직영매장은 5곳으로 늘었다.

미닉스는 지난해 6월 신세계백화점 강남점에 첫 매장을 연 뒤 약 1년 4개월 만에 신세계백화점 강남점과 부산 센텀시티점, 대전 신세계 Art & Science점, 롯데백화점 본점에 이어 잠실점까지 입점했다. 백화점 출점을 넓히며 수도권과 지역 주요 상권으로 접점을 확장하는 흐름이다. 유통 채널을 넓히는 전략은 브랜드 인지도를 쌓는 데는 물론, 실제 제품 체험을 중시하는 생활가전 시장에서 소비자 선택을 앞당기는 효과도 노릴 수 있다.

잠실점에서는 음식물처리기 ‘더 플렌더’ 시리즈 3종과 미니 김치냉장고 ‘더 시프트’, 미니 건조기 ‘더 에어드라이’, 식기세척기, 무선청소기 ‘더 슬림’ 등을 한자리에서 볼 수 있다. 백화점 직영매장에서는 음식물처리기 문의가 가장 많고, 미니 김치냉장고가 그 뒤를 잇는 것으로 나타났다. 고객들은 공간 효율성과 디자인, 조작 방법과 사용 편의성에 대해 주로 질문하고 있다.

오픈 기념행사 ‘잠실 데뷔전’은 26일까지 진행된다. 24일 오후 2시에는 오프라인 타임딜 이벤트 ‘미닉스 런’도 예정돼 있다. 미닉스 브랜드 관계자는 “백화점 직영매장은 고객이 제품을 직접 경험하고 생활공간에 맞는 크기와 쓰임을 확인할 수 있는 공간”이라며 “다양한 제품을 비교하고 맞춤 상담을 받을 수 있도록 고객 경험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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