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핑크퐁컴퍼니

71개월 연속 전 세계 유튜브 조회수 1위를 기록한 ‘아기상어’가 극장판으로 돌아온다. 더핑크퐁컴퍼니는 ‘아기상어 크리스마스 스페셜: 산타 선발 대회’를 12월 5일 CGV에서 개봉한다고 22일 밝혔다. 함께 공개된 티저 포스터와 1차 스틸컷은 연말 극장가를 겨냥한 새 작품의 분위기를 먼저 보여준다.

이번 작품은 산타 할아버지의 부상 이후 바닷속에서 열리는 산타 선발 대회에 도전하는 아기상어와 친구들의 이야기를 담았다. 아기상어와 닮은 외모에 검은 복면을 쓴 신규 캐릭터 ‘도둑아기상어’도 등장해 경쟁 구도를 형성한다. 공개된 이미지에는 오로라가 비치는 바닷속 풍경과 함께 두 캐릭터의 대결 장면이 담겼다. 연말 시즌을 겨냥한 가족형 콘텐츠라는 점에서 기존 팬층은 물론 어린이 관객까지 폭넓게 겨냥한 것으로 보인다.

이 작품은 노래와 춤을 함께 즐기는 싱 앤 댄스어롱 형식으로 제작됐다. 애니메이션과 실사 영상을 결합한 하이브리드 연출도 특징이다. 관객이 직접 참여하는 요소를 더해 단순 감상형 콘텐츠를 넘어 체험형 영화로 확장하려는 시도가 읽힌다.

후반부에는 유튜브 누적 조회수 174억 뷰를 기록한 ‘핑크퐁 아기상어 체조’ 영상 속 소년 ‘베이비샤크보이’가 스크린 속 MC로 특별 출연한다. 그는 크리스마스 캐럴 메들리를 선보이며 극 중 분위기를 이끈다. 여기에 OST 앨범과 한정판 MD도 순차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더핑크퐁컴퍼니 관계자는 “겨울방학과 크리스마스 시즌을 맞아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아기상어 크리스마스 영화를 선보이게 됐다”며 “스크린 안팎을 아우르는 다채로운 즐길 거리를 통해 특별한 추억을 선사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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