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서가 서울 종로구 치지직 롤파크에 있는 라이엇 PC방 전 좌석에 AMD 라이젠 7 9800X3D를 탑재한 게이밍 데스크톱 ‘니트로 70’을 들여놓고 10월 15일부터 새 단장한 공간을 공개했다. 이번 구성으로 방문객들은 에이서의 게이밍 하드웨어와 AMD 프로세서가 결합된 환경에서 게임을 즐길 수 있게 됐다.
라이엇 PC방에 들어간 ‘니트로 70’은 AMD 라이젠 7 9800X3D 프로세서와 엔비디아 지포스 RTX 5080 그래픽카드를 탑재한 제품이다. 2세대 AMD 3D V-캐시 기술을 적용해 데이터 접근 지연을 줄이고, 높은 프레임 속도와 부드러운 플레이를 지원하는 구조다. 엔비디아 블랙웰 아키텍처 기반 그래픽카드도 더해져 고해상도 환경에서의 그래픽 처리에 초점을 맞췄다.
에이서는 라이엇 PC방 내 전시존에서 게이밍 노트북 ‘니트로 V 16 AI’ 체험도 운영한다. 이 제품은 AMD 라이젠 AI 7 450 프로세서와 엔비디아 지포스 RTX 5070 Laptop GPU를 탑재했고, 최대 50 TOPS의 AI 연산 성능을 제공하는 NPU를 갖췄다. 16형 WUXGA 디스플레이와 sRGB 100% 색 영역 지원도 내세웠다. 업계에서는 PC방이라는 실제 이용 공간에 고성능 제품을 배치한 만큼, 체험 중심의 마케팅이 게이밍 하드웨어의 존재감을 드러내는 방식으로 읽힌다.
현장에서는 럭키드로우와 라이엇 게임즈와의 컬래버레이션 이벤트도 진행될 예정이다. 에이서는 이번 도입을 계기로 게이머들과의 접점을 넓히고, 다양한 협업과 체험 기회를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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