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애플은 2023년 회계연도 4분기(7~9월)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12% 상승한 1조1448억 달러(약 154조 원)를 기록했다고 2일(현지시간) 발표했다.
이번 매출은 애플 사상 최대 규모이며, 런던증권거래소그룹(LSEG)이 예상한 1조1339억 달러를 넘어섰다.
제품 매출은 829억4천만 달러, 서비스 매출은 315억7천300만 달러로 각각 전년 대비 성장했으며, 아이폰 매출은 17.5% 증가한 575억8천만 달러, 맥 매출은 23.7% 상승한 107억9천만 달러를 기록했다.
아이패드와 착용형·가정용·액세서리 제품군은 각각 10.4%와 7.9% 감소했으며, 아이폰 듀오의 공급 불균형이 주가에 부정적 영향을 미쳐 1시간 외 거래에서 2.6% 하락, 329달러 수준을 유지했다.
CEO 존 터너스는 “아이폰은 9월 분기 최고 기록을 달성했고 서비스 부문은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고 강조했으며, CFO 케반 파레크는 10~12월 매출이 전년 대비 7~10% 성장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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