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대학교 공과대학 기계공학부 민경덕 교수가 중국자동차공학회(SAE China)가 올해 처음 선발한 국제 석학회원(Fellow)으로 선정됐다. 전 세계 자동차공학 분야 석학 10명이 선정된 가운데 한국인으로는 민 교수가 유일하게 이름을 올렸다.
민경덕 서울대학교 기계공학부 교수
민 교수는 지난 10월 29일 중국 쑤저우에서 열린 ‘제33회 SAE China Congress & Exhibition(SAECCE 2026)’에서 국제 석학회원 증서를 받았다.
중국자동차공학회는 1963년 설립된 중국의 대표적인 자동차공학 학술단체로, 약 12만 명의 개인 회원을 보유하고 있다. 그동안 중국 내 회원을 대상으로 석학회원을 선발해 왔으며, 지금까지 100명이 선정됐다. 올해는 처음으로 선발 대상을 해외 전문가로 확대해 국제 석학회원 제도를 도입했다.
민 교수는 내연기관과 차세대 연소시스템 분야에서 연구를 이어온 자동차공학 전문가다. 가상 질소산화물(NOx) 센서 개발, 이중연료 연소 기술, 가솔린 직접분사(GDI) 엔진, 디젤엔진의 연소 및 배출물 분석 등 다양한 분야에서 연구 성과를 거뒀다.
앞서 민 교수는 2018년 국제자동차공학회(SAE International)의 석학회원으로도 선정된 바 있다. 이번 중국자동차공학회 국제 석학회원 선정으로 자동차공학 분야에서 쌓아온 학술적 성과와 전문성을 다시 한번 국제적으로 인정받았다.
민 교수는 이번 대회에서 ‘수소엔진의 효율과 성능 최적화(Efficiency and Performance Optimization of a Hydrogen Engine)’를 주제로 기조강연도 진행했다.
◆ 한눈에 보기
· 발행 기관 : 서울대학교 공과대학
· 분류 : 대학교, 학술, 서울대학교 공과대학
· 배포 : 2026년 11월 5일 오전 8시 55분
출처 : 서울대학교 공과대학 보도자료(뉴스와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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