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노동부 노동통계국은 10월 비농업 고용이 전월 대비 16만5천명 증가했다고 6일(현지시간) 밝혔다. 이는 다우존스가 제시한 5만9천명 예상치의 약 2.8배에 해당한다.
전월 대비 실업률은 4.1%로 낮아졌으며, 이는 한 달 전 4.2%와 전문가 예상치 4.2%를 모두 밑돌았다. 동시에 시간당 평균 임금은 38.00달러로 전월 대비 0.4%, 전년 동기 대비 3.1% 상승해 시장 예상치인 0.3%와 2.9%를 각각 초과했다.
업종별 고용 변화를 살펴보면, 전문·비즈니스 서비스 부문이 7만명 늘며 가장 큰 폭을 보였고, 보건·의료(4만2천명), 운송·창고업(2만5천명), 제조업(1만9천명) 순으로 증가했다. 반면 건설 부문은 3천명 감소했다.
시카고상업거래소(CME) 페드워치에 따르면, 선물시장은 12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에서 기준금리를 인상할 가능성을 74.8%로 보고 있다. 이는 전날 66.9%에서 상승한 수치다. 10년물 국채 금리는 4.864%로 2.7bp 오른 반면, 2년물은 4.346%(4.2bp 상승), 30년물은 5.27%(2bp 상승)로 거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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