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드라마 '사랑은 외나무다리에서'가 15일 방송된 8화에서 주인공 주지훈과 정유미의 로맨스가 한층 깊어졌다. 온라인 캡쳐
tvN 드라마 '사랑은 외나무다리에서'가 15일 방송된 8화에서 주인공 주지훈과 정유미의 로맨스가 한층 깊어졌다. 온라인 캡쳐

[스페셜타임스] 정시환 기자=tvN 드라마 '사랑은 외나무다리에서'가 15일 방송된 8화에서 주인공 주지훈과 정유미의 로맨스가 한층 깊어졌다. 두 사람은 재회 후 사랑을 키워나가며 시청자들의 호응을 받았다.

이번 에피소드에서 주지훈은 연인 윤지원을 향해 석지원을 연기하며 감정 어린 고백을 전했다. 윤지원 역의 정유미는 이러한 고백에 감동하며 뜨겁게 포옹했고, 두 사람은 함께하는 시간을 통해 18년 간의 오해와 엇갈림을 극복하고 더욱 견고한 사랑을 보여주었다. 이 장면은 수도권에서 평균 5.9%, 최고 6.7%라는 시청률을 기록하며 인기를 증명했다.

하지만 드라마는 로맨스만 다루지 않았다. 윤지원과 공문수(이시우 분) 사이의 스캔들은 새로운 긴장감을 불러일으켰다. 오해로 인한 두 사람의 커플 소문은 금세 주위로 퍼져나갔고, 석지원의 질투까지 불러일으켰다. 이는 드라마 속 유쾌한 에피소드로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선사했다.

워크숍에서는 또 다른 돌발 상황이 발생했다. 석지원이 윤지원과 가까워지기 위해 마련한 배경 속에서 엇갈린 로맨스 타이밍이 전개되며 시청자들의 호기심을 자극했다. 석지원은 윤지원과 공문수의 듀엣 무대에서 의외의 상황을 마주하며 로맨스의 복잡한 측면을 다루었다.

한편, 석지원과 그의 아버지 석경태(이병준 분) 사이의 갈등도 심화되었다. 석지원을 향한 석경태의 엄격한 태도가 드라마의 긴장감을 높였다. 또한 차지혜(김예원 분)는 18년 전 두 사람의 사랑의 엇갈림에 자신이 개입했음을 고백하며 그간의 짝사랑을 마무리 지었다.

방송 말미에서는 주지훈과 정유미가 어색한 분위기에서 낭만적인 시간을 보낸 후, 석경태가 석지원의 방을 찾아오는 장면이 그려지며 또 다른 갈등의 시작을 예고했다. 이들이 석경태에게 비밀 연애를 들킬지 다음 화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드라마는 매주 토요일과 일요일 오후 9시 20분에 방영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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