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페셜타임스 = 정시환 기자] 가수 장기하와 배우 윤가이가 교제 사실을 공식 인정했다. 두 사람은 2023년 처음 인연을 맺은 뒤 연인으로 발전해 만남을 이어오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27일 장기하 소속사 두루두루아티스트컴퍼니와 윤가이 소속사 위엔터테인먼트는 "두 사람이 현재 교제 중"이라며 열애 사실을 인정했다.
두 사람의 열애는 이날 한 매체의 보도로 알려졌으며, 양측은 별도의 입장을 통해 교제 사실을 확인했다.
장기하와 윤가이는 2023년 공개된 쿠팡플레이 예능 'SNL 코리아' 시즌4에서 처음 만났다. 당시 장기하는 호스트로 출연했고, 윤가이는 고정 크루로 활동했다. 이후 음악과 영화라는 공통 관심사를 계기로 가까워졌고, 자연스럽게 연인 관계로 이어진 것으로 전해졌다.
두 사람은 18세의 나이 차이도 화제가 되고 있다. 장기하는 1982년생, 윤가이는 2000년생이다. 나이 차가 적지 않지만 공통된 관심사를 바탕으로 관계를 이어왔다는 점이 이번 열애 소식에서 함께 언급되고 있다. 연예계에서는 작품이나 프로그램을 통해 인연을 맺은 뒤 교제로 이어지는 사례가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는 점에서 이번 만남도 비슷한 흐름으로 볼 수 있다.
장기하는 2003년 밴드 눈뜨고코베인으로 음악 활동을 시작했다. 이후 밴드 청년실업을 거쳐 2008년 장기하와 얼굴들을 결성하며 이름을 알렸고, 밴드 활동 종료 이후에는 솔로 가수로 활동하고 있다. 음악 활동뿐 아니라 영화 음악 작업과 연기에도 참여하며 활동 영역을 넓혀왔다.
윤가이는 2019년 영화 '선희와 슬기'로 데뷔했다. 이후 'SNL 코리아' 크루로 대중에게 얼굴을 알렸으며, 영화 '다음 소희'와 드라마 '닥터 차정숙', '마당이 있는 집', '악귀', '가족계획', '나의 완벽한 비서', '언더커버 하이스쿨', '메리 킬즈 피플', '레이디 두아'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하며 연기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