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식이 특별한 날의 행사가 아닌 일상으로 자리 잡고 있다. 2025년 라쿠텐 인사이트 조사에서 아시아태평양 응답자의 54%는 주 여러 차례 이상 외식을 한다고 답했다.

하얏트 아시아태평양이 이런 변화에 맞춰 다이닝 캠페인 '하얏트 컴포테이블(Hyatt ComforTable: Come For The Food, Stay For The Comfort)'을 시작했다고 5일 밝혔다. 캠페인 기간은 2026년 8월 1일부터 9월 30일까지이며, 아시아태평양 지역 하얏트 다이닝 매장 850여 곳이 참여한다.

캠페인 기간 하얏트 월드 회원은 참여 레스토랑과 바에서 식음료를 이용할 때 포인트를 2배로 적립한다. 하얏트 월드는 참여 호텔을 카테고리 1부터 8까지 구분하고 매우 적음부터 많음까지 5단계로 적립 포인트를 차등 적용한다. 이번 캠페인에서 누적 적립 한도는 3만 포인트로, 카테고리 1 호텔 보통 등급 기준 5박에 해당하는 규모다.

캠페인이 겨냥한 지점은 기념일이 아닌 평범한 하루다. 혼자 먹는 점심, 업무 미팅, 가족 저녁 식사, 퇴근 후 한잔 등 일상적인 상황을 다이닝 공간으로 끌어들이겠다는 구상이다. 숙박 중심으로 운영돼 온 호텔 로열티 프로그램의 무게중심을 식음료 부문으로 옮겨 비투숙 고객까지 회원으로 끌어들이려는 시도로 읽힌다.

태미 응 하얏트 아시아태평양 브랜드·마케팅 부사장은 "하얏트의 레스토랑과 바는 언제든 편안하게 찾을 수 있는 소셜 공간을 지향한다"며 "고객의 일정과 기분에 맞춘 다채로운 메뉴와 진심 어린 환대가 더해져 이곳을 찾는 모든 분들이 좋은 음식과 함께 뜻깊은 시간을 보내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하얏트 월드는 하얏트의 고객 로열티 프로그램으로 럭셔리부터 라이프스타일, 올인클루시브, 클래식, 에센셜까지 전 브랜드를 아우르며 회원 수는 5800만 명이다. 하얏트 호텔 코퍼레이션은 시카고에 본사를 둔 호스피탤리티 기업으로, 2026년 3월 31일 기준 83개국에서 1500개 이상의 호텔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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