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호텔앤드리조트

한화호텔앤드리조트가 6일 육군 제9보병사단(백마부대) 사령부에서 군 장병 복지 지원과 민·군 교류 확대를 위한 1사1병영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최원석 제9보병사단장과 최석진 한화호텔앤드리조트 대표이사가 참석했다.

한화호텔앤드리조트는 2010년부터 호국보훈 분야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온 곳으로, 이번 협약을 계기로 백마부대 장병과 가족이 전국 한화리조트와 부대 내 시설을 이용할 수 있는 혜택을 마련했다. 아쿠아플라넷, 63빌딩 식음업장, 더 플라자 다이닝 등 계열 시설 이용 시 부대 스티커가 부착된 공무원증이나 본인 인증 자료를 제시하면 된다. 해당 연도 임관 임기제 부사관에게는 워터피아 무료입장권도 별도로 제공된다.

한화호텔앤드리조트는 임직원과 그 가족을 대상으로 한 백마부대 현장 체험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한다. 부대 견학과 안보교육을 통해 평소 접하기 어려운 군 활동을 이해하고 안보 의식을 높이는 자리로 꾸며진다. 기업이 단순 후원을 넘어 임직원 참여형 프로그램까지 마련했다는 점에서 민간과 군의 교류 방식이 한층 다양해지는 모습이다.

한화호텔앤드리조트 관계자는 “나라를 지키는 장병에게 실질적인 복지 혜택을 제공하게 돼 뜻깊게 생각한다”며 “백마부대와 지속적으로 교류를 이어가며 장병 복지 지원과 지역사회 협력 사업을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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