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2에서 방영 예정인 특집 예능 '구르미 다시 그린 달빛'이 많은 팬들의 기대 속에 오는 9월 공개된다. 온라인 캡쳐
KBS2에서 방영 예정인 특집 예능 '구르미 다시 그린 달빛'이 많은 팬들의 기대 속에 오는 9월 공개된다. 온라인 캡쳐

[스페셜타임스] 최선은 기자=KBS2에서 방영 예정인 특집 예능 '구르미 다시 그린 달빛'이 많은 팬들의 기대 속에 오는 9월 공개된다. 지난 2016년 큰 인기를 끌었던 드라마 '구르미 그린 달빛'의 방영 10주년을 맞아 마련된 이번 방송은 두 편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첫 방송은 9월 16일 오후 8시 30분, 두 번째 방송은 9월 23일 오후 9시에 예정되어 있다.

이번 방송에서는 박보검, 김유정, 진영, 채수빈, 곽동연 등 당시 드라마의 주요 출연진이 다시 모인다. 이들은 10년 전 드라마의 촬영을 추억하고, 서로 간의 변함없는 우정을 확인하기 위해 1박 2일 여행을 떠난다. 제작진에 따르면, 이번 프로그램의 제작은 예능 '청춘MT'를 제작했던 시작컴퍼니가 맡았다. '청춘MT'는 다양한 드라마의 주역들을 모아 큰 화제를 일으킨 바 있다.

박보검, 김유정, 진영, 채수빈, 곽동연은 '구르미 그린 달빛' 당시 청춘의 활력 넘치는 연기로 시청자들의 큰 사랑을 받았다. 드라마는 방영 당시 최고 시청률 23.3%를 기록하며, 방송 기간 내내 높은 화제성을 유지했다. 이들 배우는 이후 각자의 분야에서 꾸준히 활동하며 성장해왔고, 이번 특집을 통해 다시 한자리에 모이게 되었다.

이번 10주년 특집은 박보검의 제안으로 시작됐다. 박보검이 동료 배우들에게 10주년 기념 방송을 함께하자고 제안했으며, 김유정, 진영, 채수빈, 곽동연 모두 흔쾌히 참여하기로 했다. 이들은 이미 지난 4일 강원 홍천으로 여행을 떠나, 당시 드라마 촬영장에서의 시간을 회상하며 유쾌한 분위기 속에 촬영을 진행했다는 후문이다.

제작진은 "박보검 등을 비롯한 이들 배우가 시간을 넘어 K콘텐츠의 주역으로 자리 잡은 상황에서, 10년 전 청춘스타로서의 모습을 다시 보여줌으로써 팬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물하고자 한다"고 밝히며, 다가올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이번 여행이 팬들에게 얼마나 깊은 인상을 남길 수 있을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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