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팬덤 플랫폼 ‘JK Fandom’을 운영하는 팬커뮤니케이션즈 글로벌이 상반기 결산 팬 투표 ‘JK PICK - 2026년을 빛낸 아이돌·트로트 스타는?’ 최종 결과를 19일 공개했다. 지난 4일부터 17일까지 2주간 진행된 이번 투표에서 트로트 부문은 김용빈, 아이돌 부문은 PLAVE(플레이브)가 각각 1위에 올랐다.

트로트 부문에서는 장한별이 2위, 전유진이 3위를 기록했다. 두터운 팬덤 문화를 형성하고 있는 트로트 장르에서 김용빈이 상반기를 대표하는 아티스트로 꼽힌 셈이다. 아이돌 부문에서는 5인조 버추얼 아이돌 PLAVE가 정상을 차지했고, AHOF(아홉)가 2위, HADES(하데스)가 3위에 이름을 올렸다. 버추얼 아이돌이 K-POP 아이돌 투표 상위권에 안착한 점은 팬덤 소비 방식이 실존 아티스트를 넘어 다변화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사례로 풀이된다.

각 부문 1위 아티스트에게는 결과 발표 콘텐츠 제작, 한일 옥외 전광판 광고, 앱 내 노출, 언론 홍보 등을 포함한 특별 리워드가 제공될 예정이며 구체적인 공개 시기와 방식은 추후 안내된다.

‘JK PICK’은 JK Fandom이 매회 새로운 주제로 이어가는 팬 투표 기획으로, 장르와 세대를 넘나드는 결과를 팬들과 함께 만들어왔다는 평가를 받는다. JK Fandom은 아이돌과 트로트, 버추얼 아티스트 등 다양한 장르를 아우르는 기획을 이어갈 방침이며, 현재 앱 내에서는 ‘귀를 녹이는 꿀보이스의 버추얼 아이돌은?’ 투표가 오는 31일까지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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