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청 산림항공본부(본부장 김만주)는 이달 18일부터 21일까지 전쟁과 같은 국가비상사태에 대응하기 위해 정부 차원에서 실시하는 '2026년 을지연습'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에서 산림항공본부는 비상 시 종합상황실 운영, 전시 산림헬기 정비 방안 토의 등을 통해 실질적인 대응 능력을 강화하고, 전 직원이 신속한 임무 수행과 위기관리 능력을 갖추도록 한다는 목표를 세웠다.
올해 훈련에서는 적 포격 및 화생방 상황을 가정해 산림헬기와 직원들의 소산시설 이동, 헬기 긴급 이동정비, 청사 화재 진압 훈련 등 복합재난 대비 훈련이 실제로 진행됐다.
산림항공본부는 훈련 과정에서 나타난 보완 사항을 검토·반영해 향후 국가 비상대비태세를 더욱 개선해 나갈 계획이다.
김만주 본부장은 "산림항공본부 전 직원이 최선을 다해 을지연습에 임하여 국가 위기 시 기관 기능을 차질 없이 유지하기 위한 실전 역량을 강화하는 계기로 삼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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