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유니버스가 운영하는 여행·여가 플랫폼 NOL이 오는 9월 개막하는 ‘2026 여수세계섬박람회’ 사전예매 입장권을 단독으로 판매하고 있다고 25일 밝혔다.

2026 여수세계섬박람회는 “섬, 바다와 미래를 잇다(Island, Connecting the Ocean and the Future)”를 주제로 세계 각지의 섬 문화와 생태를 소개하는 국제행사다. 섬을 단일 주제로 다루는 국제행사가 열리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내년 9월 5일부터 11월 4일까지 두 달간 여수시 돌산 진모지구와 여수세계박람회장, 개도, 금오도 일원에서 전시와 체험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다.

NOL이 판매하는 사전예매 입장권은 1일 이용 가능한 보통권과 가족 단위 관람객을 위한 가족권, 여러 차례 입장할 수 있는 전기간권 등이다. 개막 전날인 9월 4일까지 사전예매를 통해 구매하는 관람객에게는 할인 혜택이 주어지며, 전남·광주 지역 통합특별시민에게는 별도의 추가 할인이 적용된다. 이달 31일부터는 박람회 개막식 공연 티켓 무료 예매도 진행할 방침이다.

이동현 놀유니버스 컬쳐비즈니스본부장은 “여수세계섬박람회 사전 티켓을 고객들에게 편리한 예매 시스템으로 선보이게 됐다”며 “가족, 연인, 친구와 함께 여수의 섬과 해양 생태 콘텐츠를 즐기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단독 판매는 지역 대형 국제행사와 여행 플랫폼 간 제휴 사례로, 향후 지역 관광 활성화와 연계한 유사 협력이 이어질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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