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IL이 ‘2026 대한민국 공공PR 대상’ 민간기업부문에서 우수상을 받았다. 한국광고홍보학회가 주관하는 이 상은 PR 활동을 통해 공익적 가치를 확산한 정부단체, 공공기관, 민간기업 등을 선정해 수여한다.
이번 수상은 가정에서 쓰지 않고 방치된 목장갑, 고무장갑, 가죽장갑 등을 다회용 주유장갑으로 다시 활용하자는 취지로 기획된 ‘나만의 주유장갑, My GoodLOVES 캠페인’이 계기가 됐다. 3D 장갑 캐릭터를 내세운 스토리텔링으로 “어떤 장갑이든 나만의 주유장갑이 될 수 있다”는 메시지를 전달하며 소비자의 자발적 참여를 끌어냈다는 점이 좋은 평가를 받았다.
지난해 9월 공개된 이 캠페인은 S-OIL 유튜브와 인스타그램 등 SNS 채널을 통해 영상으로 소개됐으며, 일회용품 사용을 줄이고 생활 속에서 실천 가능한 환경보호 방법을 제안하는 내용을 담았다. 무거운 캠페인 메시지를 친근한 콘텐츠로 풀어낸 방식이 소비자와의 접점을 넓히는 데 주효했던 것으로 보인다.
앞서 S-OIL은 2024년에도 셀프주유소에서 버려지는 일회용 비닐장갑을 수거해 업사이클링한 다회용 주유장갑을 만들어 배포하는 ‘Upcycling 주유장갑, GoodLOVES 캠페인’을 진행한 바 있다. 이 캠페인으로 지난해 같은 부문에서 우수상을 받으면서 2년 연속 수상이라는 성과를 이어가게 됐다.
S-OIL 관계자는 “이번 수상은 굿러브스(GoodLOVES) 캠페인의 진정성과 사회적 가치를 인정받은 결과”라며 “앞으로도 일회용품 사용에 대한 사회적 인식을 환기시키고 더 많은 소비자들이 즐겁게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통해 환경보호의 가치를 확산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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