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룹 에스파 윈터가 우천으로 시구가 무산되자 아쉬운 마음을 드러냈다.
윈터는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우천취소 제발 안돼”라는 문구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우울한 표정을 짓고 있는 윈터의 모습과 함께 가수 케이윌의 앨범 ‘이러지마 제발’ 이미지가 담겼다. 경기가 결국 우천 취소되자 윈터는 “왔다감”이라는 짧은 글을 남겼다.
윈터는 이날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26 신한 SOL KBO리그 두산 베어스와 키움 히어로즈의 경기에서 두산 승리 기원 시구자로 나설 예정이었다. 2024년 7월 키움전 시구 이후 2년 만에 다시 두산 유니폼을 입고 잠실 마운드에 오를 것으로 기대를 모았으나, 갑작스러운 비로 경기가 취소되면서 다음을 기약하게 됐다.
한편 윈터가 속한 에스파는 지난 7~8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2026-27 aespa LIVE TOUR - SYNK : COMPLaeXITY’를 개최했다. 고척돔 공연을 시작으로 북미와 남미, 유럽 등 총 25개 지역을 순회하는 네 번째 월드투어를 이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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