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MBC 금토드라마 ‘유부녀 킬러’ 10회에서 장은학(김민상) 저격 사건을 둘러싸고 킬러 유보나(공효진), 기자 권태성(정준원), 형사 이동진(이상이)의 추격전이 그려진다. 이 드라마는 권성창 기획, 김은희 극본, 윤종호·김지훈 연출로 본팩토리, 바람픽쳐스, 스튜디오핌이 제작했다.
앞선 방송에서는 4년 전 권태성 납치 사건의 전말이 공개됐다. 권태성이 킹피셔의 저격 지점인 옥상 문을 여는 순간 세르게이(신현수)가 그의 목을 가격했고, 현장에서 연창복(이규섭)을 저격하려던 유보나는 아들의 등장으로 멈춰 섰다. 그 사이 세르게이가 직접 방아쇠를 당겼다.
공개된 스틸컷에는 장은학 클라이언트 미팅 현장에서 위기를 맞은 유보나의 모습이 담겼다. 유보나는 장은학을 뒤쫓는 이동진의 등장으로 저격 위치를 수차례 바꿔야 하는 상황에 놓였고, 남편인 권태성까지 현장에 나타나면서 더욱 난감해진다.
권태성은 킹피셔의 뒷모습을 목격한 뒤 혼란에 빠진다. 그동안 킹피셔를 남성으로 알고 있었던 만큼 정체를 두고 새로운 의문을 품게 되며, 두 사람의 관계에 어떤 변화가 찾아올지 관심이 쏠린다.
이마에 붕대를 감은 채 현장 감식에 나선 이동진의 눈빛이 긴장감을 높이는 가운데, 유보나는 딸 권율(황봄이)의 어린이집에서 의문의 연락을 받고 엄마들과 노래방 회동까지 갖게 된다. 10회는 29일 밤 9시 5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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