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사 제공

티빙 오리지널 '로또 1등도 출근합니다'가 공은태(이준혁), 양준호(서현우), 정선혁(오대환) 3인이 담긴 포스터를 공개했다.

'로또 1등도 출근합니다'는 위아래로 치이던 팀장 공은태가 로또 1등에 당첨된 뒤 사직서 대신 당첨금 13억원을 품고 다른 마음가짐으로 출근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오피스 드라마다. 영화 '강릉'을 연출한 윤영빈 감독이 극본과 연출을 맡았다.

공개된 포스터에서 공은태는 "회사 한번 뒤집어 볼까요?"라는 문구와 함께 결연한 표정을 지었고, 양준호는 "그냥 일만 좀 하게 해주세요"라며 간절함을 드러냈다. 정선혁은 "안 될 건 또 뭐냐"라는 대사로 욕망을 내비쳤다.

이준혁은 맡은 일에 최선을 다해 빠르게 승진했지만 반복되는 일상에 지쳐가던 영업 5팀 팀장 공은태를 연기하며, 예상치 못한 로또 당첨을 계기로 삶과 직장을 다른 시선으로 바라보기 시작하는 인물을 그린다. 그는 "대본을 읽으며 주변 직장인 친구들 생각이 많이 나면서 보편적인 이야기이지만 보기 드문 오피스물이라는 생각이 들었다"며 작품을 택한 이유를 밝혔다.

'로또 1등도 출근합니다'는 오는 9월 10일 오후 6시 티빙에서 독점 선공개되며, 9월 14일부터는 매주 월, 화요일 오후 9시 tvN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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