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의 송성문이 8월 31일 미국 플로리다주 트로피카나필드에서 열린 탬파베이 레이스와의 원정 경기를 통해 빅리그 무대에 복귀했습니다. 9번 타자 3루수로 선발 출전한 송성문은 2타수 무안타를 기록했으나, 7회초 1사 3루 상황에서 우익수 희생플라이로 시즌 16번째 타점을 올렸습니다. 9회초에는 고의볼넷으로 출루한 뒤 시즌 13호 도루까지 성공시키며 활약했지만, 팀은 연장 11회 접전 끝에 4-5로 패하며 3연패에 빠졌습니다.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의 김하성은 같은 날 애틀랜타 트루이스트파크에서 열린 콜로라도 로키스와의 홈 경기에 9번 타자 유격수로 선발 출전했습니다. 김하성은 3타수 무안타 1삼진에 그치며 2경기 연속 안타를 생산하지 못했고, 시즌 타율은 0.081로 소폭 하락했습니다. 애틀랜타는 9회말까지 2-2로 맞서다 연장 10회말 맷 올슨의 끝내기 적시타에 힘입어 3-2로 승리하며 7연승을 달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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