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 아티스트 손선경의 개인전 ‘War at Every Frame’이 8월 31일부터 9월 19일까지 서울 서대문구 연희동 갤러리 호호에서 열린다. 이번 전시는 2026년 서울아트위크를 맞아 기획됐으며, 작가의 신작 영상과 드로잉 작품들이 관객을 맞이한다.

전시는 현대 사회에서 타자의 고통이 미디어를 통해 어떻게 소비되는지를 조명한다. 픽셀과 점묘 기법을 활용한 영상 설치 및 회화 작품들은 전쟁이라는 거대한 사건과 개인의 일상이 맺는 관계를 시각화한다. 스크린 너머의 비극을 관조하는 현대인의 시선을 날카롭게 파고드는 이번 전시는 미디어 환경 속 윤리적 성찰을 요구하는 것으로 보인다.

손선경 작가는 동양화를 기반으로 2D 그래픽 애니메이션과 영상, 사운드 설치 등 다양한 매체를 넘나들며 일상의 리듬을 조형 언어로 변주해왔다. 전시는 일요일을 제외한 매일 오후 1시부터 6시까지 운영된다.

· · · · · · · · · ·

관련기사

▶ 화양연화치유팜 캔차나유 작가, 캔 100개로 경복궁 재현한 개인전 9월 1일 개막

▶ 서도호 개인전 27일 개막…국립현대미술관 서울서 500여점 공개

▶ 제네시스, 국립현대미술관 서도호 개인전 후원…내년 2월까지 500여 점 공개

· · · · · · · · · ·

스페셜타임스는 AI 기술의 도움을 받아 더 빠르고 다양한 뉴스를 독자에게 전달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저작권자 © 스페셜타임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