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무 플랫폼 삼쩜삼을 운영하는 자비스앤빌런즈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전 국민 AI서비스 보편적 활용지원(모두의 AI)’ 사업에 참여한다. 카카오가 주관하고 LG유플러스가 파트너로 참여하는 이번 컨소시엄은 지난달 28일 최종 사업자로 선정됐으며, 삼쩜삼을 포함한 14개 기업 및 기관이 협력한다.
삼쩜삼이 정부 주도 정책 사업에 참여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회사는 그간 축적한 세무 데이터와 기술 인프라를 바탕으로 일반 국민이 일상에서 쉽게 활용할 수 있는 AI 세무 서비스를 구현하는 데 집중할 방침이다. 앞서 삼쩜삼은 51만 건 이상의 조세 관련 데이터를 학습한 AI 질의응답 서비스 ‘삼쩜삼Q’를 선보이며 관련 기술 역량을 쌓아왔다.
업계에서는 이번 사업 참여가 삼쩜삼의 AI 기술력을 공공 영역으로 확장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고 있다. 김범섭 자비스앤빌런즈 대표는 “축적된 세무 데이터와 AI 역량을 활용해 대국민 세무 에이전트를 고도화할 것”이라며 “누구나 일상 속 세무 궁금증을 더 쉽고 편리하게 해결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해당 AI 서비스는 오는 9월 베타 버전으로 공개된 뒤 이용자 피드백을 거쳐 연내 정식 출시될 예정이다.
· · · · · · · · · ·
관련기사
▶ 과기정통부, '모두의 AI' 프로젝트 수행기관으로 SKT·카카오·KT 선정
▶ 제4회 개인정보보호 모의재판 경연대회 성료…인공지능 시대 법률 인재 발굴
▶ 과기정통부, 「ICT 챌린지 2026」 개최…포항공대 InteractX팀 최종 우승
· · · · · · · · · ·
스페셜타임스는 AI 기술의 도움을 받아 더 빠르고 다양한 뉴스를 독자에게 전달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