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랜드파크

이랜드파크가 오는 10월 문을 여는 럭셔리 리조트 ‘그랜드 켄싱턴 설악비치’의 개관 준비에 속도를 내고 있다. 지난 8월 25일부터 4일간 진행된 이번 교육은 객실, 식음, 조리 등 고객 접점 부서 임직원 30여 명을 대상으로 실시됐다. 특히 5성급 호텔 및 국빈 응대 경험이 풍부한 전문가들이 참여해 실무 역량을 강화하는 데 집중했다.

이번 교육은 단순한 이론 전달을 넘어 고객별 상황을 가정한 시뮬레이션 방식으로 진행됐다. 직원들은 고객의 방문 목적과 일정을 고려해 필요한 서비스를 선제적으로 제공하는 1대1 대응 훈련을 반복했다. 화법부터 시선 처리, 동선 관리 등 비언어적 요소까지 세밀하게 점검하며 서비스의 질을 높이는 데 주력했다.

업계에서는 이번 교육이 리조트의 브랜드 정체성을 확립하는 핵심 과정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 하드웨어뿐만 아니라 소프트웨어인 서비스 품질이 럭셔리 리조트의 성패를 가르는 결정적 요인이기 때문이다.

그랜드 켄싱턴 설악비치 관계자는 “럭셔리 리조트의 경쟁력은 투숙 기간 경험하는 서비스에서 완성된다”며 “고객이 요청하기 전 필요한 부분을 먼저 살피는 세밀한 응대로 차별화된 경험을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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