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자동차 부품 기업 와이포어 테크놀로지가 미국 조지아주 스와니에 생산 시설을 구축하고 본격적인 가동에 들어갔다. 이번 시설 가동을 통해 북미 완성차 업체들을 대상으로 현지 안전 기준을 충족하는 차량용 끼임 방지 센서 솔루션을 직접 공급할 계획이다.

해당 센서는 5밀리초 단위의 빠른 감지 주기를 갖춘 독자적인 알고리즘을 적용했다. 물리적 접촉이 발생하면 즉각적으로 도어의 역방향 작동이나 정지 명령을 내리며, 차량 모터의 토크 피드백과 연동해 이중 안전망을 형성한다. 또한 유연한 센싱 스트립 형태로 설계되어 전동 사이드 도어와 프렁크 등 차량의 다양한 개폐 부위에 적용 가능하다.

업계에서는 최근 전동화 차량의 지능형 클로저 시스템이 보편화됨에 따라, 이처럼 정밀한 촉각 센서 기술이 차량 안전 설계의 핵심 요소로 자리 잡을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IP67 등급의 방수·방진 성능을 확보한 이 시스템은 CAN FD 통신을 지원하며, OTA 업데이트를 통해 지속적인 성능 개선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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