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랜드 전략가와 서비스 디자인 연구자가 현장에서 마주한 실무적 고민과 시행착오를 정리한 신간이 나왔다. 30년간 브랜드 현장을 지켜온 이정아 브랜드랩커넥트 대표와 서비스 디자인을 연구하는 이정선 화성의과학대학교 교수가 공동 집필한 『브랜드, UI, UX, CX 일 이야기: Job談』이 샵북을 통해 출간됐다.
이 책은 이론적인 개념 나열에서 벗어나 실제 프로젝트 수행 과정에서 발생하는 갈등과 의사결정의 문제를 다룬다. 저자들은 “사람들은 왜 이것을 선택하고, 사용하고, 기억하는가”라는 근본적인 질문을 던지며 브랜드와 디자인을 결과물이 아닌 경험 설계의 과정으로 재정의한다. 실무 현장의 복잡한 이해관계 속에서 전문가들이 겪는 고민을 가감 없이 담아냈다는 점이 눈길을 끈다.
업계에서는 이번 신간이 브랜드와 디자인을 분절된 영역이 아닌 하나의 흐름으로 이해하려는 실무자들에게 실질적인 지침서가 될 것으로 보고 있다. 책은 브랜드 전략, 서비스 기획, 디자인 평가 등 총 3부로 구성되어 있으며, 마케터와 기획자, 디자인 전공자 등 다양한 직군이 현장에서 마주하는 질문들을 중심으로 전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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