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코딩AX파트너스가 9월 2일 발표한 ‘2026 하반기 AX 트렌드 리포트’에 따르면, 국내 기업의 인공지능(AI) 도입률은 69.5%로 집계됐습니다. 그러나 도입된 AI가 실제 업무 표준으로 정착한 비율은 12.5%에 그쳐 도입과 활용 사이의 간극이 큰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경영진 관여가 정착률 11배 차이 유발
조사 결과 정착 여부를 결정짓는 핵심 변수는 경영진의 직접적인 관여였습니다. 경영진이 AX팀을 직접 이끌고 예산과 조직을 지원한 경우 정착률은 17.9%를 기록했으며, 지시만 내린 조직의 정착률은 3.3%에 머물렀습니다. 특히 경영진이 직접 챙기거나 지원한 조직의 정착률은 그렇지 않은 경우보다 최대 11배 높게 나타났습니다. 반면 경영진의 56.2%는 스스로 AX를 챙긴다고 답했으나, 실무자 중 이를 체감하는 비율은 10.1%에 불과해 인식 차이가 46.1%포인트에 달했습니다.
개인과 조직의 정착률 격차
기업 내 직장인의 AI 정착률은 10.3%였으나, 예산과 조직의 제약이 적은 자영업자와 프리랜서의 정착률은 38.7%로 3.7배 높았습니다. AI 에이전트를 주력으로 사용하는 실무자의 81.7%는 업무 방식의 변화를 경험했으나, 비주력 사용자는 27.7%만이 변화를 체감했습니다. 하지만 회사 차원의 공식 가이드가 없는 조직이 80.1%에 달해 개인이 쌓은 역량이 조직 자산으로 이어지지 못하는 과제가 남았습니다.
기업 규모별 도입 및 교육 현황
| 항목 | 내용 |
|---|---|
| 조사 대상 | 기업 관계자 2078명 |
| 조사 기간 | 7월 26일 ~ 8월 5일 |
| AI 도입률 | 69.5% |
| 업무 표준 정착률 | 12.5% |
AX 도입의 주요 걸림돌로는 직원 간 AI 수준 편차(48.6%)가 1위로 꼽혔습니다. 대기업은 보안 및 정보 유출(55.9%)을 가장 큰 장애물로 지목했습니다. 산업별로는 IT·플랫폼 업종의 도입률이 80.3%로 가장 높았고, 공공·교육 분야는 44.9%로 가장 낮았습니다. 하반기 교육을 확정한 대기업은 59.3%인 반면 중소기업은 17%에 그쳐 교육 체계 마련이 시급한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출처 : 조코딩AX파트너스 보도자료(뉴스와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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