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제공

KBS 1TV '다큐 인사이트'가 3일(목) 오후 10시 방송의 날 기획 '우리가 사랑한 대하사극'을 통해 45년간 이어온 대하사극의 역사를 조명한다. 1981년 '대명'을 시작으로 34편의 작품을 선보인 KBS 대하사극은 시청자들에게 우리 역사를 바라보는 새로운 시야를 제공해 왔다.

사극 장인 이덕화가 말하는 대하사극의 힘

'사극 장인'으로 불리는 배우 이덕화는 이번 방송에서 대하사극이 가진 특별한 감동에 대해 언급한다. 그는 "역사 속 인물들과 만나는 것 자체가 경이롭다"며, "사극은 강도가 센 만큼 일반 드라마보다 3배의 감동이 있다"고 전했다. 배우들에게 대하사극은 100회가 넘는 긴 호흡 속에서 캐릭터를 완성하고 성장할 수 있는 무대였다.

시대정신을 담아낸 제작진의 도전

대하사극은 당대의 현실과 질문을 역사 속에 투영해 왔다. '용의 눈물'은 조선 건국 과정을 통해 당시의 정치적 상황을 비췄고, '대조영'은 동북공정 논란 속에서 발해사를 조명했다. 제작진의 도전 또한 눈부셨다. '불멸의 이순신' 제작진은 실제 바다 촬영과 대형 수조 미니어처, 그래픽 기술 등을 동원해 완성도 높은 해전 장면을 탄생시켰다. 이러한 기술과 경험은 KBS 대하사극의 소중한 자산이 되었다.

35번째 작품 '문무'가 던질 질문

방송에서는 사극을 보며 역사학자의 꿈을 키운 팬들과 일러스트레이터 등 시청자들의 생생한 증언도 함께 다룬다. 또한 45년의 토대 위에서 제작 중인 KBS의 35번째 대하사극 '문무'를 소개하며, 신라 문무왕의 삼국 통일 과정을 통해 오늘날 우리에게 어떤 질문을 던질지 살펴본다.

항목내용
프로그램다큐 인사이트
방송KBS 1TV, 9월 3일(목) 오후 10시
주제방송의 날 기획 '우리가 사랑한 대하사극'
출연이덕화 외 제작진 및 사극 팬

출처 : KBS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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