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웃백

아웃백 스테이크하우스가 의정부금오점 이후 약 20년 만에 의정부 지역에 새 매장을 열었다. 3일 문을 연 ‘의정부신세계점’은 의정부역과 연결된 신세계백화점 9층에 자리 잡았다. 교통 접근성이 뛰어난 복합상권에 위치한 만큼, 가족 단위 방문객부터 2030세대까지 폭넓은 고객층을 흡수하겠다는 전략이다.

매장 인테리어는 호주 로드트립을 주제로 한 ‘저니 모먼츠(Journey Moments)’ 콘셉트를 적용했다. 입구에는 시드니 하버브릿지를 형상화한 구조물을 설치하고, 내부에는 호주 울룰루를 모티브로 한 아트월을 배치했다. 총 179석 규모로 조성된 공간은 소파형 좌석과 원형 테이블을 적절히 배치해 이용객의 편의성을 높였다.

이번 출점은 경기 북부 지역의 외식 수요를 공략하려는 아웃백의 의지가 반영된 것으로 풀이된다. 백화점 내 입점이라는 입지적 이점을 활용해 쇼핑객과 영화 관람객 등 유동 인구를 효과적으로 유입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아웃백 관계자는 “변화하는 상권 특성을 반영해 호주 감성을 담은 차별화된 공간을 구현했다”며 “경기 북부의 대표적인 다이닝 명소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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