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제이그룹이 전개하는 덴마크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레인스가 스타필드 하남에 국내 두 번째 정규 매장을 열었다. 지난 8월 28일 문을 연 이번 매장은 약 165.97㎡ 규모로, 스타필드 코엑스점에 이은 두 번째 거점이다.

이번 매장은 레인스의 새로운 글로벌 디자인 콘셉트인 ‘RAINS 2.0’을 적용해 브랜드의 확장된 방향성을 공간에 녹여냈다. 매장 내부에는 브랜드 최초의 풋웨어 컬렉션인 드라이부츠를 비롯해 의류와 여행용 제품 등 사계절 컬렉션을 배치했다. 또한 대형 미디어 월을 설치해 브랜드 세계관을 시각적으로 구현하는 데 집중했다.

업계에서는 레인스가 기존의 레인웨어 전문 브랜드 이미지를 넘어 컨템포러리 라이프스타일 브랜드로 입지를 굳히려는 시도로 분석한다. 수도권 쇼핑 거점인 하남을 중심으로 브랜드 경험을 확대하려는 전략이 향후 국내 시장 점유율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주목된다.

레인스 사업부 관계자는 “성장성 높은 한국 시장 내 리테일 접점을 확대하고, 소비자들이 브랜드의 확장된 세계관을 폭넓게 경험할 수 있도록 소통을 강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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