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장수가 마포구 망원동에 위치한 홍보관 ‘장수창고’를 오는 9월 5일부터 11월 14일까지 매주 토요일 운영한다. 과거 막걸리를 생산하던 부지의 역사성을 살린 이 공간은 실제 유통에 쓰이는 막걸리 박스와 병을 활용해 현장감을 강조한 것이 특징이다.
이번 하반기 운영은 단순 시음을 넘어 소비자가 직접 참여하는 체험형 콘텐츠에 집중했다. 방문객은 ‘장수 생막걸리’를 비롯해 ‘월매’, ‘달빛유자’ 등 다양한 제품군을 시음할 수 있다. 특히 알코올 도수를 3%로 낮춘 신제품 ‘샤인블랑 스파클링’을 선보이며 가벼운 주류를 선호하는 2030 세대의 취향을 공략한다. 최근 주류 업계가 소비자 개별 취향을 중시하는 흐름을 보이고 있는 만큼, 이번 체험형 공간 운영은 브랜드 친밀도를 높이는 전략적 선택으로 풀이된다.
현장에서는 인스타그램 팔로우 인증 이벤트와 추억의 뽑기 등 방문객을 위한 참여형 프로그램도 진행된다. 서울장수 관계자는 “방문객들이 다양한 라인업을 맛보며 자신의 주류 취향을 알아보고, 이색적인 현장 이벤트까지 즐길 수 있도록 소비자 체험에 중점을 둔 공간”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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