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지바이오

시지바이오와 시지메드텍이 지난 8월 15일 미국 샌디에이고에서 미주 지역 척추 전문 의료진을 대상으로 ‘2026 척추 내시경 마스터클래스’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미국, 멕시코, 브라질 등 5개국 의료진 32명이 참석해 양방향 척추 내시경 수술(UBE) 술기를 학습했다.

교육은 카데바를 활용한 실습 위주로 진행됐다. 수술실 세팅부터 기구 조작, 감압술 및 유합술까지 단계별 프로그램이 구성됐으며, 한·미 양국 전문가 8명이 멘토로 참여해 밀착 지도를 수행했다. 최소침습 수술인 UBE는 정밀한 기구 운용이 핵심인 만큼, 현장 실습을 통해 의료진의 숙련도를 높이는 데 초점을 맞췄다.

이번 워크숍은 미주 지역 내 UBE 교육 수요를 확인하고 현지 의료진과의 네트워크를 공고히 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업계에서는 한국의 앞선 척추 수술 술기가 미주 시장으로 전파됨에 따라, 향후 관련 솔루션의 글로벌 시장 진입이 더욱 가속화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유현승 대표는 “UBE 수술의 안전한 시행을 위해서는 체계적인 실습이 필수적”이라며 “한국 의료진의 임상 경험을 공유해 글로벌 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하고 척추 솔루션 확산의 기반을 다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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