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두산건설이 인천 미추홀구 도화동에 공급한 '두산위브 더센트럴 도화'가 일반분양 물량 412가구의 계약을 모두 마쳤다. 지하 2층~지상 최고 39층, 7개 동, 총 660가구 규모로 조성되는 이 단지는 최근 잔여 물량까지 소진되며 분양을 마무리했다.
업계는 이번 계약 완료의 배경으로 실수요자가 수용 가능한 가격대와 브랜드 단지로서의 상품성을 꼽는다. 최근 서울의 주거비 부담이 가중되면서 경기와 인천 지역으로 수요가 이동하는 흐름이 뚜렷하다. 실제로 올해 1월부터 7월까지 서울 거주자가 경기·인천 지역 아파트를 매입한 건수는 전년 동기 대비 45.1% 증가했다.
금리 인상과 대출 규제가 강화된 시장 환경에서 주택 선택의 기준은 더욱 까다로워질 전망이다. 전문가들은 “금리와 대출 부담이 커진 상황에서 입지와 상품성, 그리고 실수요자가 감당할 수 있는 가격 수준을 모두 갖춘 단지로 수요가 집중되는 현상이 당분간 지속될 것”이라고 분석했다.
한편 두산건설과 쌍용건설이 공급하는 '두산위브더제니스 부천'도 서울 접근성과 역세권 입지를 바탕으로 시장의 주목을 받고 있다. 해당 단지는 지하 8층~지상 최고 49층, 총 2,008가구 규모로 조성되며, 수도권 전철 1호선과 서해선 소사역을 이용할 수 있는 교통 여건을 갖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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