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커피전문점 탐앤탐스가 오는 9월 7일부터 10월 7일까지 창동본점에서 일러스트레이터 VAPPLE(고동혁)의 개인전을 연다. 이번 전시는 현대인의 내면을 다룬 작품들을 통해 매장을 찾는 고객들에게 일상 속 문화 향유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기획됐다.
VAPPLE 작가는 고립과 불안 등 현대인이 겪는 심리적 상태를 상징적인 이미지로 풀어내는 작업을 이어왔다. 관람객이 작품을 통해 각자의 감정을 투영하도록 유도하는 서사 방식이 특징이다. 작가는 그간 앨범 커버 아트워크와 애니메이션 디자인 등 다방면에서 활동하며 독자적인 시각 언어를 구축해왔다.
카페라는 일상적 공간을 예술가와 대중을 잇는 접점으로 활용하는 탐앤탐스의 전략은 브랜드의 문화적 가치를 높이는 데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탐앤탐스 관계자는 “매장을 방문한 고객들이 커피와 함께 작가가 전하는 예술적 서사를 경험하며 위로받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아티스트와의 협업을 지속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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