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BS '꼬리에 꼬리를 무는 그날 이야기'가 오는 3일 밤 10시 20분, '기수를 자유로 돌려라!-북에서 온 이웅평' 편을 통해 미그기 귀순 조종사 이웅평의 삶을 재조명한다. 이번 방송에는 장현성, 장성규, 장도연이 이야기꾼으로 나서며 가수 청하, 온앤오프 효진, 배우 윤유선이 리스너로 출연한다.
이웅평은 과거 미그기를 몰고 귀순해 전국에 경계경보 사이렌을 울리게 하며 '반공 아이돌'로 급부상했다. 그는 귀순 당시 고급 아파트 78채를 살 수 있는 규모인 15억 6천만 원의 보상금을 받아 큰 화제를 모았으며, 이후 1년간 900회가 넘는 일정을 소화할 정도로 바쁜 나날을 보냈다. 특히 그가 귀순을 결심한 계기가 해변에서 발견한 '빈 라면 봉지' 속 문구였다는 사실이 밝혀져 눈길을 끈다.
이웅평의 삶과 아내의 증언
이번 방송에서는 이웅평의 아내 박선영 씨가 직접 출연해 그간 알려지지 않았던 충격적인 일화를 전한다. 박 씨는 신혼 시절 공군 관사에서 발견한 도청 장치와 국가 기관의 감시를 언급하며, 이에 항의해 이혼을 선언하고 대치했던 긴박했던 상황을 털어놓는다. 윤유선은 이러한 사연을 접하고 드라마보다 더 비극적인 삶에 깊은 안타까움을 표했다.
방송에서는 이웅평이 간경화 회복 후 갑작스럽게 세상을 떠나게 된 배경과 그가 받은 거액의 보상금이 어디로 흘러갔는지에 대한 진실도 함께 다뤄질 예정이다.
| 항목 | 내용 |
|---|---|
| 프로그램 | 꼬리에 꼬리를 무는 그날 이야기 |
| 방송 | SBS, 목요일 밤 10시 20분 |
| 주제 | 미그기 귀순 조종사 이웅평의 삶과 비극 |
| 출연 | 장현성, 장성규, 장도연, 청하, 효진, 윤유선 |
출처 : SBS 보도자료
· · · · · · · · · ·
스페셜타임스는 AI 기술의 도움을 받아 더 빠르고 다양한 뉴스를 독자에게 전달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