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퍼스널 모빌리티 기업 에브리봇모빌리티가 시니어 이동수단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내고 있다. 최근 롯데홈쇼핑 원TV를 통해 선보인 로봇체어 P700이 준비된 물량을 모두 소진하며 시장 안착에 성공했다.
P700 모델은 24개 소형 휠이 장착된 12인치 옴니휠을 적용해 좁은 공간에서도 회전과 주행이 가능하다. 최대 8cm 높이의 단차를 넘을 수 있으며 삼성 SDI 배터리를 탑재해 1회 충전으로 최대 38km까지 이동할 수 있다. 이러한 기술적 사양은 고령층의 실내외 이동 편의성을 높이는 데 초점을 맞춘 것으로 분석된다.
오프라인 접점도 넓어졌다. 에브리봇모빌리티는 현대백화점 판교점과 신세계백화점 하남스타필드점 게이즈샵에 로봇체어 P800을 입점시켰다. 에브리봇모빌리티 관계자는 “시니어 세대의 변화하는 라이프스타일에 맞춰 이동 편의성과 디자인을 모두 고려한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며 “앞으로도 AI 로보틱스 기술을 기반으로 시장을 선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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