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스크림에듀가 지난 2일부터 이틀간 서울 글래드 호텔 여의도에서 열린 ‘EdTech Expo’에 참가했다. 이번 행사는 세계은행이 주관하는 ‘EdTech Policy Academy on AI’의 일환으로, 각국 교육 정책 담당자들에게 AI 기반 교육 시스템 도입을 위한 기술적 지원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 자리에서 아이스크림에듀는 자사 스마트 러닝 서비스인 ‘아이스크림 홈런’의 AI 학습 콘텐츠를 선보였다. 특히 매일 1600만 건씩 축적되는 학습 데이터를 바탕으로 학생 개개인의 수준과 학습 패턴을 분석해 맞춤형 커리큘럼을 제시하는 기술이 브라질, 튀르키예 등 20여 개국 관계자들의 주목을 받았다. 현장에서는 ‘수학의 세포들’, ‘AI 드림쌤’ 등 구체적인 콘텐츠 시연과 함께 교육 격차 해소를 위한 AI의 역할이 중점적으로 논의됐다.
국내 에듀테크 기업들이 해외 정책 입안자들을 대상으로 기술력을 입증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향후 글로벌 시장에서 한국형 AI 교육 모델이 실질적인 성과를 거두기 위해서는 현지 교육 환경에 최적화된 데이터 고도화 전략이 필수적일 것으로 보인다.
아이스크림에듀 관계자는 “이번 엑스포를 통해 자사 AI 학습 서비스에 대한 해외 교육 관계자들의 인식을 확인했다”며 “축적된 데이터와 기술력을 바탕으로 글로벌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지속적으로 강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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