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 소비재 소싱의 핵심 플랫폼인 '메가쇼 홍콩(MEGA SHOW Hong Kong)'이 오는 10월 제33회 행사를 맞이한다. 이번 박람회는 10월 20일부터 23일까지, 그리고 27일부터 29일까지 두 차례에 걸쳐 홍콩컨벤션전시센터(HKCEC)에서 열린다.

행사에는 한국을 비롯해 중국, 대만, 인도, 베트남 등 25개국에서 3,000개 이상의 기업이 참가할 예정이다. 전시 품목은 선물용품, 가정 및 주방용품, 장난감, 문구, 라이프스타일 제품 등으로 구성된다. 특히 광저우 캔톤페어와 일정을 연계해 운영함으로써, 글로벌 바이어들이 출장 효율을 높이고 여러 공급업체의 제품을 한자리에서 비교할 수 있도록 기획했다.

업계에서는 이번 행사가 글로벌 공급망 재편 속에서 아시아 제조사와 바이어를 잇는 실질적인 가교 역할을 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주최 측인 코마시아 리미티드는 해외 무역 바이어를 대상으로 숙박 지원 및 보조금 지급 프로그램을 운영해 참가를 독려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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