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밴드 스파이에어, 일산 킨텍스서 1년 만에 단독 (사진= SNS 갈무리)

일본의 록 밴드 스파이에어가 지난 5일 경기 일산 킨텍스 제2전시장 후면광장에서 단독 내한 콘서트 ‘SPYAIR JUST LIKE THIS 2026 in KOREA’를 개최했습니다. 지난해 국내 페스티벌 무대에 오른 이후 약 1년 만에 다시 한국을 찾은 이번 공연은 대규모 야외 무대에서 진행되어 밴드 특유의 에너지를 발산했습니다.

공연은 애니메이션 ‘하이큐!!’의 OST인 ‘Imagination’으로 시작해 ‘Japanication’, ‘I’m a Believer’, ‘Orange’ 등 주요 곡들로 이어졌습니다. 특히 이번 시리즈의 테마곡인 ‘We Are One’ 무대에서는 관객들의 열띤 떼창이 터져 나왔습니다. 앙코르 무대에서는 ‘은혼’ OST인 ‘Samurai Heart’와 ‘현상 파괴’, ‘SINGING’ 등을 열창하며 공연을 마무리했습니다.

스파이에어는 공연을 마친 뒤 한국 팬들의 성원 덕분에 ‘JUST LIKE THIS’ 시리즈를 한국에서 처음으로 선보일 수 있었다며, 국경을 넘어 하나가 될 수 있음을 증명한 소중한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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