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기능식품 기업 프롬바이오가 홍콩과 베트남, 중국을 중심으로 아시아 시장 유통망을 넓히고 있다. 단순 수출을 넘어 현지 유통 채널 입점과 인플루언서 협업 등 국가별 맞춤 전략을 통해 해외 실적 개선을 꾀하는 모습이다.
홍콩에서는 뷰티·헬스 채널 ‘사사(SASA)’ 온·오프라인 매장에 입점해 전용 패키지 4종을 판매 중이며, 하반기에는 마카오 시장까지 진출할 계획이다. 베트남에서는 160만 팔로워를 보유한 인플루언서와 손잡고 ‘쇼피’ 공식 스토어에 주요 제품을 선보였다. 중국 시장의 경우 도우인샵 운영을 통해 매출 성과를 확인했으며, 향후 티몰과 콰이쇼우 등으로 플랫폼을 다변화할 예정이다.
프롬바이오 관계자는 “아시아 핵심 거점별 특성에 맞춘 현지화 전략이 성과로 나타나고 있다”며 “지속적인 유통망 확장을 통해 글로벌 헬스케어 기업으로 거듭나겠다”고 밝혔다. 각 국가별로 차별화된 현지화 전략을 구사하고 있어 향후 아시아 시장 내 매출 비중이 점진적으로 확대될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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