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건설

서울 양천구 목동 일대에 들어서는 ‘목동윤슬자이’ 견본주택이 지난 3일부터 6일까지 나흘간 문을 열고 방문객을 맞이했다. 목동 지역 주민은 물론 서울과 수도권 전역에서 예비 청약자들이 몰리며 현장에는 긴 대기 줄이 형성되기도 했다. 이번 견본주택은 단순한 상품 전시를 넘어 미디어 아트와 오디오 도슨트 투어를 도입해 관람객들에게 새로운 경험을 제공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단지는 전용면적 114~203㎡ 규모로 구성됐으며, 발코니를 활용한 공간 설계와 조선호텔앤리조트가 위탁 운영하는 웰니스 시설, 47층 스카이 커뮤니티 등이 주요 특징이다. 특히 최근 서울 지역의 분양가 상승세가 가파른 상황에서 목동 재건축 이주 수요를 흡수할 수 있는 대안 주거지로 주목받고 있다. 전문가들은 신축 아파트 공급이 제한적인 목동의 특성상, 우수한 커뮤니티 시설을 갖춘 중대형 평형에 대한 실수요자들의 관심이 당분간 지속될 것으로 분석한다.

청약은 오는 9월 8일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을 통해 진행된다. 만 19세 이상이면 주택 소유 여부나 거주 지역에 관계없이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당첨자는 100% 추첨제로 선정한다. GS건설이 시공을 맡은 이 단지는 2030년 하반기 입주를 목표로 사업이 추진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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