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웨이가 싱가포르에서 열린 'HIMSS26 APAC' 행사에서 아시아·태평양 지역 의료 현장의 디지털 혁신을 지원하는 4가지 AI 기반 헬스케어 솔루션을 발표했다. 이번 포럼에는 100여 명의 업계 전문가와 파트너사가 참여해 지능형 인프라를 활용한 의료 서비스 고도화 방안을 논의했다.

화웨이는 카디 사이언티픽, 라체시스와 협력해 'AI+ 스마트 병동 솔루션'을 선보였다. 이는 환자의 활력징후를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고 위험 요소를 선제적으로 감지해 병동 운영 효율을 높이는 데 초점을 맞췄다. 또한 텍스큐레이와는 디지털 병리 이미지 분석 솔루션을, 가이드라인X와는 데이터 기반의 임상 의사결정 지원 시스템을 공동 개발했다. 룬다 메디컬 테크놀로지와는 치료 전 과정에 AI를 적용한 임상 인텔리전스 솔루션을 내놓았다.

의료 현장의 고질적인 인력 부족과 업무 과중 문제를 AI 기술로 해결하려는 시도로 풀이된다. 화웨이는 향후 파트너사들과 함께 예방적 헬스케어와 원격 의료 등 다양한 분야로 지능형 기술 도입을 확대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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