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씨티에스

B2B 커머셜 유통 기업 굿모닝씨티에스가 기존 IT 및 가전 유통 역량을 바탕으로 냉난방기 클리닝과 상업용 세탁장비 서비스로 사업을 다각화하고 있다. 2023년 250억 원이었던 매출은 신사업이 본격화된 2025년 332억 원을 기록하며 3년 연속 성장세를 이어갔다.

냉난방기 클리닝 사업은 2024년 시작 이후 전남 나주 지역 공공기관과 학교 등에서 460여 대의 세척 실적을 쌓았다. 8단계 분해 세척 공정을 도입하고 전문 인력을 배치하는 등 서비스 품질을 높인 점이 주효했다. 업계에서는 기존 B2B 유통망을 활용한 원스톱 서비스 체계가 고객사의 유지보수 수요를 효과적으로 흡수하고 있다는 평가가 나온다.

2026년부터는 LG전자 상업용 세탁장비 유통과 설치, 사후 관리 사업도 본격화한다. 아파트 커뮤니티 시설, 헬스장, 숙박시설 등을 주요 대상으로 하며 현장 환경 검토부터 설치까지 통합 솔루션을 제공할 방침이다. 나한재 대표는 “장비 판매를 넘어 설치와 유지보수, 클리닝까지 책임지는 것이 B2B 고객이 원하는 서비스”라며 “검증된 역량을 바탕으로 민간기업과 타 지역으로 서비스 범위를 넓혀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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