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안전부는 9월 8일 정부서울청사에서 파아타 살리아 조지아 법무부 장관을 접견하고 인공지능(AI) 디지털정부 분야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2026년부터 2028년까지 3년간 조지아 수도 트빌리시에 디지털정부 협력센터가 설치된다. 해당 센터는 한국의 AI 디지털정부 모델이 코카서스 지역으로 진출하는 거점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행정안전부는 협력센터를 통해 현지에 전문 인력을 파견하고 디지털정부 법 제도 자문 및 정보시스템 시범 구축 사업을 추진한다. 올해는 조지아 디지털정부 포털 고도화 전략 수립과 공공 AI 정책 자문, 공무원 초청연수 등을 중점적으로 진행할 계획이다.
이번 협력을 계기로 국내 혁신 정보통신기술 기업들의 조지아 현지 사업 수주 지원도 강화된다. 행정안전부는 현재 운영 중인 6개국 협력센터에 조지아와 콜롬비아를 추가해 총 8개 거점으로 네트워크를 확대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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