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광그룹 계열사 티시스가 운영하는 스페인 요리 전문점 엘꾸비또가 세화미술관의 ‘게오르그 바젤리츠 회고전’과 결합한 미식 프로모션을 12월 27일까지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전시 관람과 식사를 동시에 즐길 수 있도록 기획된 아트다이닝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핵심은 바젤리츠의 작품 세계를 요리로 재해석한 테마 코스다. 특히 ‘바르 아인말’의 색채 대비를 먹물 빠에야로 구현하고, ‘모어 댄 댓’의 거친 붓질을 디저트의 시럽과 콩포트로 표현하는 등 시각적 요소를 미식에 접목했다. 예술 작품의 미학을 식탁 위로 옮겨온 시도는 관람객에게 다층적인 문화 경험을 제공하려는 전략으로 풀이된다.
티시스 식음사업본부 관계자는 “음식과 예술의 결합을 통해 태광그룹이 보유한 문화예술 인프라의 가치를 확장하고, 고객들에게 새로운 문화·미식 경험을 제공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이 외에도 전시 티켓과 연계된 정액권 및 세트 메뉴 구성 상품이 함께 운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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