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버스 제조사 위통버스(Yutong Bus)가 지난 8일 노르웨이 스토케에 유럽 내 첫 번째 종합 서비스 센터를 열었다. 이번 센터 개소로 위통버스는 차량 인도부터 사후 관리, 부품 공급, 기술 교육까지 아우르는 통합 서비스 체계를 유럽 현지에 구축하게 됐다.
해당 시설은 약 3만 8941제곱미터 부지에 건축 면적 6074제곱미터 규모로 조성됐다. 내부에는 2300제곱미터 규모의 부품 창고와 7개의 표준 정비 베이, 대형 부품 수리 전용 공간 등이 마련됐다. 특히 노르웨이의 의무 차량 검사인 PKK를 수행할 수 있는 전용 검사 라인을 갖춰 현지 규제 대응력을 높였다.
이번 센터 설립은 유럽 내 전기버스 보급 확대에 따른 현지 밀착형 대응 전략의 일환으로 풀이된다. 위통버스는 중앙집중식 서비스 허브를 통해 차량 가동률을 높이고 고객의 총소유비용(TCO)을 절감하는 데 주력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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