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의사 유영훈 대표가 이끄는 치아모아 미디어랩이 생성형 AI를 활용한 디지털 콘텐츠 사업을 본격화한다. 의료 현장의 전문 지식에 AI 기술을 접목한 영상들이 소셜미디어에서 100만 회 이상의 조회수를 기록하고, 뉴스 방송 자료로 활용되는 등 대중적 파급력을 입증하고 있다.

유 대표는 임상 진료를 병행하며 직접 콘텐츠 기획부터 제작, 배포까지 전 과정을 총괄한다. 특히 일본의 사례를 차용한 ‘불량치과’와 같은 실사형 AI 패러디물은 의료인과 일반 대중 모두에게 공감을 얻는 데 성공했다. 전문가가 직접 제작에 참여함으로써 정보의 정확성과 표현의 완성도를 동시에 잡았다는 평가가 나온다. 이는 단순한 정보 전달을 넘어 의료 지식이 엔터테인먼트 콘텐츠로 재탄생할 수 있음을 보여주는 사례다.

향후 치아모아 미디어랩은 국내를 넘어 일본어와 영어 등 다국어 콘텐츠 제작을 통해 글로벌 시장으로 영역을 넓힐 방침이다. 유 대표는 “단순 번역을 넘어 각 국가의 문화적 맥락을 반영한 현지화 전략으로 의료를 포함한 다양한 산업 분야의 브랜드와 소통하겠다”고 밝혔다. 전문가가 직접 콘텐츠 생산의 주체가 되는 이러한 방식은 향후 디지털 브랜딩 시장에서 새로운 제작 모델로 자리 잡을 것으로 보인다.

· · · · · · · · · ·

스페셜타임스는 AI 기술의 도움을 받아 더 빠르고 다양한 뉴스를 독자에게 전달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저작권자 © 스페셜타임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