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FC

UFC 페더급 랭킹 6위 제앙 실바가 오는 13일 미국 애리조나주 글렌데일 데저트 다이아몬드 아레나에서 열리는 '노체 UFC' 메인 이벤트에 출격한다. 당초 야이르 로드리게스와 맞붙을 예정이었으나 상대가 변경되면서 신예 호세 미겔 델가도와 대결하게 됐다.

이번 경기는 페더급 내에서도 손꼽히는 KO 아티스트들의 맞대결로 주목받는다. 실바는 15분당 녹다운 1.55개로 페더급 역대 3위, 델가도는 1.24개로 5위를 기록 중이다. 실바는 “내 안의 광기를 믿는다”며 승리를 자신했고, 델가도는 “이것은 운명이며 증명할 책임이 내게 있다”고 맞섰다. 두 선수 모두 높은 피니시율을 보유한 만큼, 3라운드 이내에 경기가 종료될 가능성이 매우 높아 보인다.

델가도는 컨텐더 시리즈를 거쳐 UFC에 입성한 뒤 상승세를 타고 있다. 특히 벤슨 헨더슨의 지도를 받으며 기량을 끌어올린 점이 변수다. 한편 이번 대회 코메인 이벤트에서는 전 플라이급 챔피언 브랜든 모레노가 조셉 모랄레스와 대결을 펼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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